실종아동등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알아두세요.
  • 사전등록을 신청해 두세요.

    경찰청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에서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동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미리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으세요.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전Dream홈페이지(안전Dream 앱),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서 등록 가능합니다.

    사전등록신청 바로가기

  • 자녀를 집에 혼자 두지 마세요.

    잠시 외출한다고 아이를 혼자 두고 다니지 마세요. 특히 아이가 잠든 틈에 외출은 금물입니다. 아이가 집 바깥으로 엄마를 찾으러 나올 수 있습니다. 외출을 하게 될 때에는 믿을만한 친척이나 이웃에게 자녀를 돌봐달라고 부탁합니다.
    ※ 아이사랑 3대 실천 사항 : 혼자 두지 마세요, 굶기지 마세요, 때리지 마세요.

  • 항상 자녀와 함께 다니세요.

    가까운 곳에 외출했을 때에도 잠시도 아이 혼자 두지 마세요. 가까운 백화점, 슈퍼나 시장, 쇼핑몰, 영화관, 공원, 공중화장실 등에서 특히 주의 하세요. 화장실을 혼자 가게 하거나 심부름을 시키거나 자동차 안에 혼자 두는 것도 위험합니다.

  • 실종아동 예방용품을 활용하세요.

    아이가 어리거나 장애로 말을 못하는 경우 실종아동 예방용품을 착용토록 하세요. 이름표 등을 착용하게 하고, 아이들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때에는 바깥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옷 안쪽이나 신발 밑창 등에 새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유괴의 소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자녀에 관한 정보들을 기억해 주세요.

    자녀의 키, 몸무게, 생년월일, 신체특징, 버릇 등 상세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은 실종아동 예방 및 실종아동 발생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자녀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 기억해두고, 아이의 인적 사항을 적어 둔 카드를 집에 비치해 둡니다.
    ※ 사전등록을 신청하시면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으며, 사전등록된 경우 182 신고 시 기본정보 입력 및 확인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더욱 빨리 위치추적 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 자녀의 하루 일과와 친한 친구들을 알아두세요.

    아이가 놀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 재빨리 아이를 수소문해볼 수 있으려면 아이의 하루 일과를 부모가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바깥에 있는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누구와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외출할 때에는 누구와 가는지, 언제 돌아올 것인지, 어디로 가는지 등을 물어보고 시간 약속을 지키도록 가르칩니다.

  • 정기적으로 자녀사진을 찍어 두세요.

    실종아동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정보는 바로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아이들은 특히 성장이 빠르므로 너무 오래된 사진은 실종아동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가능한 정기적으로 아이 사진을 찍어 보관하도록 합니다.
    ※ 사전등록된 경우 아이의 사진을 수시로 변경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것만큼은 꼭 가르쳐 주세요.
아이에게 이름과 나이, 주소, 전화번호, 부모 이름 등을 기억하도록 가르치세요

평소 잘 알고 있는 내용도 당황하면 잊어버리기 쉬우므로 아주 익숙해지도록 반복해서 연습시켜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실종 아동 발생상황을 연출해 보고 함께 연극(역할극 등)을 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즉, 쇼핑몰이나 공원 등에서 길을 잃을 경우, 무작정 길을 걷지 말고 그 자리에서 멈춰 서서 기다리게 하고, 주위 어른들이나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하는 연습을 해보 는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전화할 수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근처 상점 등에 들어가 부모에게 전화를 하고, 182 혹은 112에 신고하도록 가르칩니다.

밖에 나갈 때는 누구랑 어디에 가는지 꼭 이야기 하도록 가르치세요.

평소에 밖으로 놀러 나갈 때에는 누구와 어디에 가는지 이야기하고, 언제 돌아올 것인지 등을 부모와 약속하는 습관을 들입니 다. 또 가급적 외부에서는 잠시라도 혼자 다니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다니도록 가르칩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공원이나 놀이터, 공중화장실 등에 갈 때에는 친구들이나 믿을만한 어른과 함께 가도록 합니다.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시키세요.

처음 보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 시킵니다. 막연히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야 합니다. 즉 길을 물어 보며 차에 태우거나, 엄마 친구를 사칭하거나, 강아지를 함께 찾아달라는 등 도움을 요청할 때도 단호히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낯선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데려 가려고 할 때에는 소리를 질러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 납치범들이 물건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땅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달라고 하면서 접근하여 차량 등에 납치하는 것에 유의합니다.

실종예방을 위해 아이에게 기억시킬 것들

조그만 관심과 적극성이 큰 도움이 됩니다.

실종아동등은 보통 큰 백화점, 쇼핑센터, 유원지, 놀이공원, 공공장소등에서 순간적인 부주의로 발생합니다. 가정문제로 인한 부모의 관심부족이나 보호소홀, 고의적인 유기, 유괴 등의 경우 아이에게 다시 집을 찾아주기란 어렵고 힘든 문제입니다. 그러나 순간적인 부주의로 인한 실종아동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관심으로도 대부분 부모의 품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길을 잃은 아이를 발견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평소 똑똑한 아이도 길을 잃고 겁에 질리게 되면 묻는 말에도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으므로 아이의 불안한 마음상태를 이해하고 달래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장 먼저 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센터(국번없이 182)로 신고합니다.
  • 아이가 있는 장소에 그대로 서서 일단은 아이의 부모를 기다립니다. 아이가 잠깐 한눈을 팔거나 부모의 부주의로 아이와 떨어진 경우 아이의 부모는 가까운 장소에 있기 마련입니다.
  • 아이에게 이름과 사는 곳, 전화번호 등을 물어봅니다. 이름을 불러주면서 달래줍니다. 아이가 집에 간다고 혼자서 가버리게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 아이의 의복이나 신발, 소지품 등을 확인해보세요. 유괴방지를 위해서 아이의 이름이나 집전화번호 등을 보이지 않는 곳에 새겨두는 경우가 많답니다.
  •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경우 안내데스크나 방송실에 문의를 하면 실종아동 찾기 안내 방송을 해줍니다.
  • 아이를 실종아동 보호센터나 경찰서, 파출소 등에 인계하는 경우 아이를 발견하신 분의 이름, 연락처와 주소 등은 남겨두세요.
장애실종아동 구별방법
언어적 특성

음의 대치와 생략과 같은 조음장애가 자주 발생하고 그들 사이에서 구어발달의 지연, 제한된 어휘, 정확하지 않은 문법 사용등 을 포함한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음.

신체 및 건강상 특성

키, 몸무게, 골격의 성장이 정상아에 비해 평균 이하이며, 운동신경이 정상인에 비해 저조하다. 신경적 손상(뇌성마비, 발작적인 중상, 감각적인 손상, 상해) 등 있음.

구분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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